[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하북면에 소재하고 있는 식당 대장금(대표 김순연)은 10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참기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대장금 대표 김순연 씨는 10년 넘게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해왔으며,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로 매주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연 대표는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이 참기름을 통하여 한층 더 풍성한 한가위 밥상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영선 하북면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김순연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