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서장 유오재)에서는 10일 경찰발전협의회(회장 하재관)와 함께,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중화산동 소재 ‘전주 영아원’과 장애인 복지시설 ‘금선 백련마을’을 방문하여 위문금(경발협)과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주 영아원 관계자는 “경찰서에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오재 완산경찰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완산 경찰도 사회적 약자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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