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청송소방서 및 소방서 유관단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청송관내 사회복지시설 여러 곳을 방문했다.
매년 이어져 온 기부 활동은 사회복지시설(베데스다, 아름다운 실버타운, 청송국민노인종합센터, 태양의 집, 소망의 집) 대상으로 쌀, 라면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정환 서장은 “가치 있는 기부에 기꺼이 동참해 준 소방안전협의회·소방행정자문단 위원 및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송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있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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