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경찰행정학과 이명우(사진) 교수가 경찰의 날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 경찰청장(치안감 최종문)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명우 교수는 평소 경찰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문과 경찰의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현재 전북경찰청 수사심의위원, 익산경찰서 선도심사위원, 전주지검 군산지청 검찰시민위원, 완주군 안전관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명우 교수는 “경찰과 학문 간 협력은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 질서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경찰행정 발전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명우 교수는 지난 5월에도 익산경찰서장(총경 고영완)으로부터 학·경 협력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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