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회장 조인옥)는 지난 8일 내일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아랑자원봉사회 회원들은 떡국떡과 계란(10구)를 각각 준비해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취약 세대 3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조인옥 회장은“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의 먹거리를 준비했다”며“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데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다가가는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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