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예술관 JJ아트홀에서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주대학교 2024 목회자 사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60년 동안 전주대학교와 함께해 온 지역교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행사로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 목회데이터 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였고, 국악 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가 특별공연을 준비한 가운데, 전북 지역 목회자 사모 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한병수 선교봉사처장은 “목회자 사모 세미나를 통하여 전북지역 목회자 사모들이 다시 한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기억하고 누리며 받은 은혜를 각 교회에서 열심히 섬겨 하나님의 소명을 실천하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박진배 총장은“전주대학교는 앞으로도 기독교의 가치를 이 지역에 실현하고, 지역 모든 주민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풍요로운 계절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의 호남권 기독교 거점대학으로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위한 기독교 명문 사학으로서 소명을 다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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