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종료에 따른 노고 격려,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덕계동(동장 성은영)은 지난 25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60명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이 11월에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로 어르신들게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활동 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에 대해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일자리 반장 최모씨는 “맛있는 음식도 대접해주시고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항상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어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성은영 덕계동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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