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밀양시지부장 이상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밀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추정숙)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훈 밀양시지부장은 “밀양시장애인복지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밀양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정숙 관장은 “후원금 전달에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더 많은 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은 후원금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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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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