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노바메드(주) 남학모 대표가 지난 3일 영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양군 석보면이 고향인 남학모 대표는 2014년 의료용품 전문유통 회사 노바메드(주)를 설립해 Novofine®Plus펜니들(당뇨용품), 상처관리용품, 장루제품, I.V Catheter 등의 의료용품을 병원 납품 및 도매 유통을 위주로 경영하고 있다.
남학모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고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연말을 앞두고 고향인 영양군에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영양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고향사랑기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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