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법, 건축물 관리 및 전반적인 건축과정 및 절차 등 폭넓은 상담
-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관악구청 6층 건축과 상담창구 운영
- 관악구건축사회 회원 38명으로 구성된 무료 상담
-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관악구청 6층 건축과 상담창구 운영
- 관악구건축사회 회원 38명으로 구성된 무료 상담
[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건축 관련 전문상담창구인 ‘상담건축사’ 운영으로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건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비용과 시간문제로 건축 법률 상담을 받지 못해 불편함을 겪는 구민들이 보다 쉽게 자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담건축사’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관악구 건축사회 회원 38명으로 구성된 상담건축사들은 구청 내에 상주하며,
구민들에게 ▲건축법 ▲건축 과정 및 절차 ▲건축물 관리 ▲위반건축물 상담 등 건축에 관한 폭넓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83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상담 내용은 위반건축물 과 용도변경 관련 내용이 가장 많았다.
상담을 받은 구민들은 무료로 전문적인 건축 상담을 받아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음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건축 상담은 관악구청 6층 건축과 사무실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 사이에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누구든지 시간 내에 직접 구청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2-879-6409)를 걸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상담건축사’ 창구 운영을 통해 구민들에게 건축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건축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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