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온누리상품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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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온누리상품권 후원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4.12.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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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 연말 위한 온기 담아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0일(화) 16시 복지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 민병우 지사장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복지관에서는 김기태 관장이 참석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정서적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병우 지사장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하고 안전한 계절이 되길 바라며 마련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해준 온누리상품권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그대로 전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행복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17년부터 복지관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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