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부안군은 지난 17일 참프레에서 참프레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따른 응급구호 역량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대한응급처치교육센터 전문강사의 강의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4분의 골든타임”의 중요성 및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살리기 위한 행동요령을 자세하게 익힐 수 있었다.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여, 심정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군민들의 귀중한 생명를 보호하고, 위급상황 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관련 문의는 부안군보건소 의약팀(☎063-580-308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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