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20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국가유공자 집중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위기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관리기간(’24.12.~‘25.2.)을 지정해 겨울철 지원이 필요한 지역 독거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한파방지 용품 및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특별히 국가보훈부 김주용 기획조정실장이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김주용 국가보훈부 기획조정실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현장중심 소통으로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우리 지역 보훈대상자의 복지지원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업체와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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